증권사 1분기 '서학개미' 수수료 3000억 육박…“작년 전체 수익의 절반”

입력 2021-05-29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ㆍ삼성ㆍ미래에셋 등 7개 증권사가 전체 90% 차지

▲증권사 해외증권수수료 수입 추이(단위 : 억 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증권사 해외증권수수료 수입 추이(단위 : 억 원) (출처=금융투자협회)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늘어나면서 증권사가 벌어들인 해외증권 매매 수수료 수익이 1분기 30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사가 주식과 채권 등 외화증권수탁으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은 총 285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78억 원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해 1년 외화증권수수료 수익 5446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벌어들였다. 2019년 1년 전체 수수료 수익(1634억 원)과 비교해도 1.5배를 웃돈다.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수수료는 작년 1분기 978억 원에서 2분기에는 1246억 원으로 늘었고, 3분기에는 1760억 원, 4분기 1462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거래가 급증하면서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도 늘었다. 실제 서학개미의 1분기 해외주식 총 매매대금은 1285억 달러(약 151조6382억 원)로, 작년 4분기 654억 달러(약 77조1625억 원)의 두 배에 달했다.

1분기 해외증권 수수료 수익은 키움증권이 57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증권(541억 원)과 미래에셋증권(530억 원)이 뒤를 이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285억 원), NH투자증권(267억 원), KB증권(228억 원), 신한금융투자(152억 원) 순으로 수수료 수익이 높았는데 이들 7개 증권사가 벌어들인 수수료는 전체 90.4%를 차지했다. 국내 증권사는 총 38곳이다.


  •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파생결합증권-상장지수증권)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7] [첨부정정]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6]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사채)
    [2026.03.13] [기재정정]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61,000
    • -0.19%
    • 이더리움
    • 3,42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0.86%
    • 리플
    • 2,247
    • -0.35%
    • 솔라나
    • 139,000
    • -0.43%
    • 에이다
    • 428
    • +0.94%
    • 트론
    • 446
    • +0.9%
    • 스텔라루멘
    • 259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39%
    • 체인링크
    • 14,500
    • +0.14%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