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65.51p, 하락(▼2.92p, -0.09%)마감. 기관 +2663억, 개인 +467억, 외국인 -2821억

입력 2021-05-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포인트(-0.09%) 하락한 3165.5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663억 원을, 개인은 46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82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4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93%) 기계(+1.7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0.89%) 통신업(-0.2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1.53%) 건설업(+1.28%) 서비스업(+1.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업(-0.20%) 화학(-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2.90%), 태양광(+2.07%), 원자력발전(+2.07%), 패션(+1.95%), 게임(+1.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06%), 사료(-0.95%), 농업(-0.74%), 지주회사(-0.66%), LBS(-0.2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5% 내린 7만96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가 4.60% 오른 12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3.15%), SK하이닉스(+2.03%)가 상승한 반면 LG화학(-3.49%), KB금융(-3.15%), LG생활건강(-2.4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천일고속(+22.80%), 한신기계(+17.53%), 아센디오(+16.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LX홀딩스1우(-29.90%), LG(-9.21%), 이연제약(-6.7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50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0개다. 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8원(+0.1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14%), 중국 위안화는 175원(+0.1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00,000
    • -3.86%
    • 이더리움
    • 4,530,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7.03%
    • 리플
    • 718
    • -4.77%
    • 솔라나
    • 192,400
    • -7.1%
    • 에이다
    • 641
    • -6.42%
    • 이오스
    • 1,116
    • -6.06%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7
    • -5.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6.12%
    • 체인링크
    • 19,920
    • -3.63%
    • 샌드박스
    • 621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