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대사성 골질환 치료제 국내 특허 취득

입력 2009-01-07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모두 타깃으로 하는 합성신약 개발

오스코텍은 7일 골다공증 및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 가능한 뼈흡수억제제 'OCT-SG815'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번에 특허 등록한 OCT-SG815가 뼈 파괴를 억제, 대사성 골질환의 근원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신약 후보 물질이라면서 골다공증, 관절염 등의 예방 및 치료제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이번 특허는 뼈를 형성하는 조골세포(Osteoblast)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인 OPG(Osteoprotegerin)를 조절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Osteoclast)의 분화를 막아 골밀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특허를 받은 OCT-SG815로 신약을 만들면 기존 치료제가 가진 소화기관 관련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장기 복용해도 안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OCT-SG815가 저분자로 이뤄진 화합물이라 경구용으로 약을 만들 수 있어 복용이 간편하며, 제품 판매 가격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골다공증과 관절염에서 나타나는 뼈의 파괴는 파골세포의 뼈 흡수기능 과다로 인해서 발생한다"며 "OCT-SG815는 파골세포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신약이라 골다공증과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 가능하고 특히 기존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작용기작을 갖는다"고 말했다.

김정근 대표는 "OCT-SG815가 골다공증과 관절염, 두 질환 모두를 타깃으로 하는 신약후보물질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화에 따른 뼈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뼈 관련 신약 개발 연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06,000
    • -0.09%
    • 이더리움
    • 2,60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0.3%
    • 리플
    • 1,722
    • -0.58%
    • 솔라나
    • 111,700
    • +2.67%
    • 에이다
    • 243
    • -0.82%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00
    • +0.56%
    • 체인링크
    • 11,960
    • +0%
    • 샌드박스
    • 86.02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