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누적 이용자 4300만 돌파

입력 2021-05-24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플맘 살롱’에서 고객 의견 적극 반영

▲LG유플러스 홍보모델이 ‘U+아이들나라’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홍보모델이 ‘U+아이들나라’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국내 최초 홈 맞춤 교육 서비스 ‘U+아이들나라’의 누적 이용자 수가 4300만 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유아동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의 누적 이용자 수가 4월 말 기준 4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6월 IPTV 전용 키즈서비스로 시작한 U+아이들나라는 유명 아동 문학 수상작과 베스트셀러 책을 전문 동화 구연 선생님이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TV’을 비롯해 아이가 안전하고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지난해에는 키즈 전용 리모컨인 ‘유삐펜’을 출시했다. 유삐펜은 전용 도서를 콕 찍으면 TV에서 관련 영상이 바로 재생되고, 율동, 동요 콘텐츠를 보면서 신나게 춤을 따라 출 수 있는 신체 활동 콘텐츠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U+아이들나라에서 올해 1분기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서비스는 ‘캐릭터’, ‘책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11월 아이들나라 신규 홈 화면을 추가하고, 청담어학원과 함께 전문 교육기관 커리큘럼 기반의 영어 콘텐츠를 강화해 월평균 5일 이상 사용자가 5% 이상 증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의 서비스를 위해 다양하게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에는 U+아이들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한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 살롱’에서 공감사례를 발굴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열성회원 6인을 고객 운영진으로 선발하기도 했다. ‘유삐펜’도 유플맘 살롱에서 수집한 의견을 반영한 사례다.

4월 말 U+아이들나라 4.0 2차 업데이트에서는 자녀의 유튜브 동영상 과몰입이 걱정된다는 의견을 반영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유튜브 키즈’의 재생 잠금 기능을 추가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아이들나라 찐팬 고객들의 칭찬을 들을 때마다 힘이 난다”며 “올해도 오직 고객에게만 집중해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9,000
    • -0.14%
    • 이더리움
    • 4,54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64%
    • 리플
    • 3,031
    • -0.13%
    • 솔라나
    • 198,000
    • +0.05%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43%
    • 체인링크
    • 20,800
    • +2.51%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