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백신 이상 반응 1006건 접수…사망 신고 8명

입력 2021-05-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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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반응 의심 신고 누적 2만4130건

▲3일 서울 용산구 용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
▲3일 서울 용산구 용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이 이달 19∼21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고 보건 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가 1006건이라고 밝혔다.

22일 추진단에 따르면 이상 반응 사례 중 사망 신고는 8명으로 집계됐다. 20일에 3명, 21일에 5명이 신고됐다. 추진단은 이상 반응 신고 통계를 매주 월·수·토요일 3차례 발표하고 있다.

사망자 중 7명은 화이자 백신 접종자이며,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 사례는 9건 더해졌다. 이 중 8건은 화이자 백신 접종자였다.

특별 관심 이상 반응,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 및 후유증 등을 아우르는 주요 이상 반응 사례는 75건이 추가됐다. 나머지 914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2만4130건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1·2차 누적 접종자(549만5098명)의 약 0.44% 수준이다. 백신별로는 AZ 백신 관련 신고가 1만8513건, 화이자 백신 관련 신고가 5617건으로 나타났다.

추진단은 이상 반응 신고 통계를 매주 월·수·토요일 3차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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