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1분기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기존 사업도 ‘흑자 지속’

입력 2021-05-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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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CI
▲젬백스앤카엘CI

젬백스앤카엘이 지난 1분기 순익 기준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신약 개발을 위한 안정적 재무구조도 눈에 띈다.

젬백스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123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 순이익은 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를 지속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특히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 보유 417억 원, 부채비율은 12%로 동종업계 대비 매우 안정적인 재무상태다.

젬백스는 알츠하이머병, 전립선 비대증 등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신약 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차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본업이었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요한 필터 생산업도 무난히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설비투자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액인 65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올해에도 반도체 산업의 슈퍼사이클(Super Cycle)과 대규모 시설투자가 예상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올해도 전년 못지않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젬백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유수의 업체들과 신규 수주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제조업 부문의 호조가 예상된다“며 “현재 준비 중인 알츠하이머병 국내 3상 임상 등 연구개발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젬백스는 현재 전립선 비대증 국내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며, 알츠하이머병 국내 임상 3상 IND 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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