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62.5p, 하락(▼4.22p, -0.44%)마감. 개인 +1422억, 기관 +116억, 외국인 -1591억

입력 2021-05-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2포인트(-0.44%) 하락한 96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422억 원을, 기관은 11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59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5.6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1.26%) 오락·문화(+0.7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6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0.67%) 유통(+0.6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1.30%) 농림업(-1.23%) IT S/W & SVC(-0.7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4.03%), 여행·관광(+2.97%), 탄소 배출권(+2.68%), 엔터테인먼트(+2.25%), 헬스케어(+1.2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4.62%), 보험(-4.10%), 사료(-2.78%), PCB생산(-1.94%), 국내상장 중국기업(-1.8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리노공업이 3.58% 오른 16만1800원에 마감했으며, 제넥신(+2.81%), CJ ENM(+0.9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티씨케이(-6.61%), 케이엠더블유(-4.44%), 에스티팜(-4.1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올리패스(+28.92%), 아미노로직스(+24.74%), 카스(+18.5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엘앤케이바이오(-29.95%), NE능률(-17.40%), 오리엔탈정공(-16.7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서울리거(+29.83%), 네이처셀(+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6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68개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5원(+0.4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9원(+0.58%), 중국 위안화는 176원(+0.4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54,000
    • -3.15%
    • 이더리움
    • 4,091,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4.2%
    • 리플
    • 709
    • -1.53%
    • 솔라나
    • 203,700
    • -5.26%
    • 에이다
    • 625
    • -3.55%
    • 이오스
    • 1,110
    • -4.39%
    • 트론
    • 179
    • +2.87%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5.22%
    • 체인링크
    • 19,040
    • -4.42%
    • 샌드박스
    • 599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