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올해 1분기 영업익 369억…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입력 2021-05-17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은 10% 감소한 5847억 원에 머물러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약 10% 줄어든 5847억 원에 머물렀다.

세아제강지주는 실적 상승에 대해 "전방사업 수요 확대 및 유가 회복에 따른 북미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이익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전산업의 호황 및 건설산업의 탄탄한 성장세로 자회사인 세아씨엠, 동아스틸의 수익성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세아제강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보다 27.3% 줄어든 158억 원에 머물렀다. 매출은 7.7% 증가한 3218억 원을 기록했다.

세아제강지주는 원재료 가격과 판매 가격 간 연동을 긴밀히 해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아제강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악화에 대비해 판매단가 인상 등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추진한다.


대표이사
이주성, 조영빈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17,000
    • +1.65%
    • 이더리움
    • 4,67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1.82%
    • 리플
    • 3,092
    • +0.91%
    • 솔라나
    • 201,100
    • +1.26%
    • 에이다
    • 634
    • +2.09%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95%
    • 체인링크
    • 20,860
    • +0.24%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