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유아인-전종서, 영화 최우수연기상 수상…“더 좋은 배우 되겠다”

입력 2021-05-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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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유아인-전종서 (출처=제57회 ‘백상예술대상’ 캡처)
▲‘백상예술대상’ 유아인-전종서 (출처=제57회 ‘백상예술대상’ 캡처)

배우 유아인과 전종서가 영화 부분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분 최우수연기상에 ‘소리도 없이’ 유아인과 ‘콜’ 전종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수상한 유아인은 “항상 어릴 때부터 유명해지고 싶고 호명 당하고 싶고 박수받고 싶고 배우가 되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었다”라며 “저 자신의 이름 앞에서 떳떳하기가 힘든 것 같다. 그런데도 저를 불러주시고 손뼉 쳐주시고 마음 열어 감동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모든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종서는 “영화 찍을 때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신 감독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콜’을 완성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아무것도 아닌 저를 영화라는 걸 할 수 있게 문을 열어주신 이창동 감독님께도 감사드리고 싶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영화 부분 최우수연기상 남자 후보로는 변요한, 설경구, 이정재, 조진웅이 올랐으며 어자 후보로는 고아성, 김혜수, 문소리, 예수정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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