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회장 "올해 경영환경은 서바이벌게임"

입력 2009-01-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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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5일 "올해 경영환경이 서바이벌게임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나 혼자가 아닌 동료, 상사, 부하직원이 한 몸이 돼 정확한 역할 분담과 철저한 실행을 바탕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발위해 조직전체의 힘이 최적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그룹사옥 강당에서 주요 계열사 팀장급 이상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캐시 플로우 중시경영', '고객감동경영', '내부혁신 가속화', '신성장동력 사업들의 확고한 자리 매김' 등을 2009년 그룹 경영의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는 직원 모두가 각자의 정확한 역할 분담과 철저한 실행을 바탕으로 `엑설런트 롤 플레이어스, 베스트 팀워크(Excellent Role Players, Best Teamwork)'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 사업들과 관련, 이미 확보한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물 사업은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동시에 세계 시장을 향한 교두보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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