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ONDA),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 참가해 숙박 운영 트렌드 제시

입력 2021-05-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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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런칭되는 온다 PMS2.0의 화면 (사진제공=온다(ONDA))
▲새롭게 런칭되는 온다 PMS2.0의 화면 (사진제공=온다(ONDA))

숙박 B2B 스타트업 온다가 ‘2021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호텔쇼)’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호텔쇼는 오는 17~19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온다는 호텔쇼에 참가해 뉴노멀 시대에 맞춘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트렌드를 제시한다.

온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 관계자들을 위해 ‘잘 나가는 업소’의 성공 비법은 물론, 효과적인 세일즈 방안 등에 대한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새롭게 런칭할 숙박관리시스템(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2.0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PMS2.0은 객실 판매와 온라인 예약 관리, 고객관리, 수익률 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숙박 업주들의 업무 효율 증대 및 매출 신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기존 중소형 업소 대상의 관리를 넘어 규모급 호텔 및 리조트, 그리고 생활형 숙박시설 시장까지 범위를 확대해 통합 숙박관리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전망이다.

온다는 호텔쇼 부스를 방문한 업주 및 관계자를 위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온라인에서 숙소를 판매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현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로 제공된다.

현장 상담은 호텔ㆍ모텔ㆍ리조트ㆍ펜션ㆍ글램핑ㆍ캠핑은 물론, 최근 화두가 되는 생활형 숙박시설까지 전 부문에 걸쳐 가능하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현재 판매 및 운영대행 사업을 베타 테스트 중으로, 조만간 정식 사업을 앞둔 만큼 관련 제휴 협력 논의도 열려 있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이제 숙박 산업도 IT가 필수인 시대”라며 "앞으로도 온다는 업계 첨단화를 이끄는 다양한 기술 개발은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업주분들의 이익 극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최초로 숙박관리시스템(PM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객실위탁운영(GSA) 3대 사업분야를 동시에 전개중인 스타트업이다. 고도 성장중인 숙박 생태계에서 유통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허브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온다의 시스템을 활용 중인 기업으로는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 쿠팡, 11번가,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30여 개 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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