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SPC팩과 친환경 포장재 공동 개발 나서

입력 2021-05-12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 페트 활용한 음료 컵ㆍ샐러드 용기 등 개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왼쪽)와 김창대 SPC팩 대표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저탄소 친환경 패키징 사업 파트너십 구축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왼쪽)와 김창대 SPC팩 대표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저탄소 친환경 패키징 사업 파트너십 구축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SPC그룹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친환경 포장재를 공동 개발한다.

롯데케미칼은 12일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SPC팩과 '저탄소 친환경 패키징 사업 파트너십 구축 협약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SPC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음료 컵과 샐러드 용기에 바이오 페트를 사용할 계획이다.

SPC팩은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SPC삼립 등에 사용되는 식품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최대 바이오 페트 생산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개발하는 바이오 페트 포장 용기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활용한다. 바이오 페트는 제조ㆍ운송ㆍ소각 과정에서 기존 석유계 페트보다 이산화탄소를 28% 줄일 수 있고 100% 재활용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이 생산하는 바이오 페트는 올 3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안정적인 바이오 페트 소재 공급과 기술 지원을 통해 SPC의 친환경 포장 용기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대 SPC팩 대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탄소배출을 절감하기 위해 롯데케미칼과의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 페트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 생산은 물론 소비자 친화적인 기능성 포장재 연구개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80,000
    • -1.86%
    • 이더리움
    • 3,384,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59%
    • 리플
    • 2,087
    • -1.97%
    • 솔라나
    • 124,900
    • -2.42%
    • 에이다
    • 362
    • -2.43%
    • 트론
    • 491
    • +0.4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2.55%
    • 체인링크
    • 13,520
    • -2.31%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