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여름...정수기 ‘얼음ㆍ광고 모델’ 승부

입력 2021-05-10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스 ‘웰스 얼음정수기 UV+’ (사진제공=웰스)
▲웰스 ‘웰스 얼음정수기 UV+’ (사진제공=웰스)

성큼 다가온 여름에 정수기 업계가 분주하다. 신제품 출시로 얼음정수기 제품군을 확대하거나 인기 가수를 모델로 발탁하는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10일 웰스에 따르면 용도에 따라 얼음 크기 설정이 가능한 ‘웰스 얼음정수기 UV+’를 최근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핑거 타입 제빙기에 분당 60회 미세 진동을 줘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최대 500개 얼음을 생성해 소모량이 많은 여름에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과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일상화로 홈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얼음정수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용량 얼음, 살균ㆍ위생 인증 등 다양한 특성을 강조하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고 얼음 수요가 늘면 관련 상품들의 흥행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청호나이스는 캡슐커피머신 기능이 결합한 정수기 ‘청호 에스프레소 카페’를 최근 선보였다. 깨끗한 얼음과 물을 제공하는 얼음정수기 기능에 고품질 커피 추출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정수와 냉수, 온수, 얼음부터 에스프레소와 티까지 가능하다.

코웨이도 ‘AIS(아이스) 3.0 IoCare(아이오케어) (CHPI-7511L/CPI-7511L)’를 지난달 출시했다. 강화된 정수 성능과 얼음 위생관리,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케어 솔루션( IoCare) 접목으로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얼음 탱크 내 탑재된 UV LED 램프로 위생을 강화했다. 또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대용량도 가능하다.

한편 정수기 업계는 팬층을 겨냥해 제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4월 모델로 기용한 임영웅과 최근 2년 연장 재계약을 맺었다. 코웨이도 방탄소년단(BTS)을 기업 대표 모델로 선정,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경우 지난해 5월 임영웅을 모델로 한 광고가 방영된 직후 제품 문의가 40% 급증했다. 코웨이도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방탄소년단을 내세우며 소비층을 잡는다는 구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요구와 유행에 맞춰 깨끗한 물과 위생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얼음 정수기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거래계획보고서
[2026.04.01] [기재정정]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50,000
    • +2.16%
    • 이더리움
    • 3,203,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15%
    • 리플
    • 2,012
    • +1.98%
    • 솔라나
    • 122,500
    • +1.32%
    • 에이다
    • 379
    • +2.43%
    • 트론
    • 475
    • -2.26%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3.3%
    • 체인링크
    • 13,480
    • +3.3%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