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새해 증시 기대감에 340선 코앞...339.76(7.71P↑)

입력 2009-0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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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거래일인 2일 코스닥지수는 새해 증시 기대감에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7.71포인트(2.32%) 상승한 339.7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 매수유입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인의 매도 전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매수 폭을 늘려감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후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자 상승폭이 확대된 채 코스닥지수는 340선을 눈앞에 두고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88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억원, 35억원 순매수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3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에 일조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통신서비스(8.42%)가 8% 이상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금속(4.65%), 통신방송서비스(4.22%), 기타제조(3.98%), 운수장비부품(3.18%), 컴퓨터서비스(3.17%), 종이목재(3.13%) 등은 3% 넘게 급등했다.

반면 운송(-2.05%)과 방송서비스(-1.04%)는 하락하며 상승장에서 소외된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SK브로드밴드(9.84%), 태웅(2.37%), 메가스터디(1.48%), 셀트리온(2.02%), 키움증권(1.56%), 소디프신소재(2.97%), 태광(3.18%), 서울반도체(4.62%) 등은 상승했고 동서(-0.98%), CJ홈쇼핑(-2.80%)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법원의 키코(KIKO) 계약 일부 효력정지 판결소식에 관련주인 디에스엘시디, 제이브이엠, 태산엘시디 등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또 씨모텍과 심텍이 각각 12%, 8% 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50종목을 더한 685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7종목을 포함한 246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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