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IBK투자證 대표 "작지만 강한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날 것"

입력 2009-01-0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기영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실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량 중소ㆍ중견기업의 지원이 현재 실천해야 할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고객의 성장과 더불어 작지만 강한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임기영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초일류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 역점을 두고 해야 할 일들은 명확하다"며 "이들 기업들을 대산으로 자금 지원을 위한 사모펀드 활성화, CBㆍBW 인수를 통한 금융지원, 중소기업 IB센터를 통한 자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대표이사는 "그러나 이 모든 활동은 그러나 단순한 기업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사업 기회의 창출 및 수익으로의 연결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관리 시장에서도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재의 지점영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 놓은 뒤 신설 증권사 가운데 가장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리서치센터를 활용, 4대 기관투자가를 목표로 한 법인영업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본시장통합법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 영역 개척도 중요한 과제이므로 우선 장외파생상품 영업준비에 박차를 가해 다양한 선진금융상품을 개발토록 노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와 관련, "자통법이 시행되면 증권사들의 업무영역 확대로 선물업과 자산운용업 겸영이 가능해지고 기업구조조정, 창업투자, 신기술 금융 등 기업금융 분야에서도 신사업이 대거 허용,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것"이라며 "이러한 기회를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5,000
    • +2.81%
    • 이더리움
    • 3,326,000
    • +7.22%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17%
    • 리플
    • 2,171
    • +4.48%
    • 솔라나
    • 137,400
    • +5.69%
    • 에이다
    • 427
    • +10.05%
    • 트론
    • 438
    • +0.46%
    • 스텔라루멘
    • 252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0.45%
    • 체인링크
    • 14,260
    • +5.16%
    • 샌드박스
    • 12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