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1억6천만달러 외화차입 성공

입력 2008-12-30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차입 성공으로 해외 자금시장서 신용도 제고

하나은행은 지난달 1억2000만달러 외화 차입에 이어 12월 들어 총 1억6000만달러의 신규 차입을 통해 외화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차입은 11월에 이어 은행 자체신용에 의한 것으로 차입 기간이 지난달 최대 1년물이었던 것에 비해 장기물인 3년물까지 포함되어 있어 해외자금 시장에서 하나은행의 장기 상환능력 등 국제 신인도가 한단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하나은행은 "연말을 앞두고 해외은행들이 자금 공여를 꺼리는 어려운 국제금융시장 분위기속에서 해외은행과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한 결과 성공적으로 이번 차입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리는 USD 라이보(Libor)에 2.0%~3.8%p를 더한 수준으로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연말인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확보된 자금을 무역금융 지원이 절실한 수출입 중소기업의 해외 원자재수입 용도 기한부 수입신용장 개설에 적극 활용하고 기존 차입 상환에 일부 사용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향후 해외은행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원자재수입 용도 기한부 수입신용장 개설시 필요한 해외은행의 신용공여한도인 BA Line(Banker's Acceptance Line)을 포함한 외화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25]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2026.03.2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16,000
    • +2.02%
    • 이더리움
    • 3,151,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2.54%
    • 리플
    • 2,036
    • +0.25%
    • 솔라나
    • 127,700
    • +1.92%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85
    • -0.61%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1%
    • 체인링크
    • 13,330
    • +3.09%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