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구리 가격 상승 이익 증가 이끌어 ‘매수’- NH투자증권

입력 2021-04-23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이후 풍산의 주가 추이(자료제공=키움증권)
▲3월 이후 풍산의 주가 추이(자료제공=키움증권)
NH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1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으로, 구리 가격 상승이 이익 증가를 이끈 가운데 판매량도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구리 가격이 지난 21일에 톤당 9460달러로 올라 신동사업이 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방산부문은 내수 판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21년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3조1117억 원(+20.0%, 전년대비), 영업이익 1719억 원(+41.8% 전년대비)가 예상된다”면서 “당사는 구리 가격이 톤당 1만5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본사 신동부문과 미국 자회사 PMX의 이익 증가가 점쳐진다”고 덧붙였다.

변 연구원은 “다만 방산부문 매출은 내수 판매 감소로 인해 전년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1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류진, 박우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6,000
    • -2.3%
    • 이더리움
    • 4,543,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93%
    • 리플
    • 3,034
    • -2.85%
    • 솔라나
    • 197,500
    • -5.23%
    • 에이다
    • 620
    • -5.49%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361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55%
    • 체인링크
    • 20,250
    • -4.75%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