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2년 동반 입대설…“실제 공백기 1년 예상”

입력 2021-04-21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2022년 동반 입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투자분석가는 21일 공개된 하이브 분석 리포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2022년 동반 입대를 예상했다.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진부터 1997년생 정국까지 멤버 전원이 현역병 입영 대상이다. 이들 중 맏형인 진의 경우, 현행 병역법에 따라 2022년 말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유성만 투자분석가는 “진부터 입대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2022년 중순까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동반 입대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각종 사전제작 효과로 방탄소년단의 실제 공백기는 만 1년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이들의 병역 문제는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사항이 없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병역 관련은 아티스트가 직접 밝힌 것 외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87,000
    • +0.58%
    • 이더리움
    • 4,519,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63%
    • 리플
    • 738
    • -0.27%
    • 솔라나
    • 210,900
    • +2.23%
    • 에이다
    • 688
    • +3.15%
    • 이오스
    • 1,147
    • +3.24%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2.08%
    • 체인링크
    • 20,410
    • +1.34%
    • 샌드박스
    • 65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