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28.14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3.74p, -0.36%)

입력 2021-04-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74포인트(-0.36%) 하락한 1028.14포인트를 나타내며, 1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7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28억 원을, 외국인은 22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0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55%) IT S/W & SVC(+0.2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운송(-0.7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교육서비스(+0.16%) 금융(+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68%) 기타서비스(-0.61%) 오락·문화(-0.5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씨젠이 0.67% 오른 21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리노공업(+0.23%), 휴젤(+0.10%)이 상승 중인 반면 카카오게임즈(-1.74%), 에스티팜(-1.66%), 펄어비스(-1.50%)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희림(+26.52%), 이삭엔지니어링(+20.65%), 대동기어(+18.5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엔에이링크(-8.98%), 아이엠(-7.78%), 위즈코프(-4.04%)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72개, 하락 종목은 837개이며 나머지 15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7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52%), 중국 위안화는 172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0.34%
    • 이더리움
    • 5,388,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87%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229,400
    • -2.01%
    • 에이다
    • 643
    • +0.16%
    • 이오스
    • 1,168
    • -1.27%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0.67%
    • 체인링크
    • 24,010
    • +0.76%
    • 샌드박스
    • 6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