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토트넘, 무리뉴 감독 ‘전격 경질’…손흥민·케인 “정말 감사했다” 작별인사

입력 2021-04-20 08:58

(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토트넘은 19일 밤(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구단은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인 주앙 사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조반니 체라가 직무에서 해임됐다는 사실을 발표한다”면서 “당분간 라이언 메이슨 코치 대행체제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마우로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지 1년반 만에 해임됐다.

다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무리뉴 감독과 코치진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구단과 함께했다.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며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하는 건 즐거웠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은 점은 유감”이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토트넘은 시즌 초반 리그 선두를 달릴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덜미를 잡혀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무리뉴 감독의 경질 소식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가장 먼저 작별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감정을 표현할 길이 없다. 당신(무리뉴)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 잘하지 못해 죄송하다. 함께 했던 시간에 진실로 감사하다. 행운을 빌고 앞으로 잘되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리 케인 역시 SNS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하다.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인생의 다음장이 잘되길 기원한다”면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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