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키워드] ‘액분 후 급등’ 카카오, 오름세 이어갈까…삼성전자 오늘 사상최대 배당

입력 2021-04-16 08:39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16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카카오 #삼성전자 #LG전자 #이수앱지스 #셀트리온 등이다.

국내 증시는 최근 3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8000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전날 5045억 원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 지수가 소폭(0.38%)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개인은 전날 2849억 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이달 들어 11거래일 중 9거래일을 순매수로 거래를 마쳐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같은 기간 기관은 8거래일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시현 중이다.

카카오는 5대 1 액면 분할을 위한 사흘간의 거래 정지를 끝내고 전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재개 첫날 장중 18.72%까지 급등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7.59%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거래 정지 직전 거래일인 지난 9일 카카오는 사상 최고가인 5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자회사 성장성이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배당금 지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이 쏠렸다. 삼성전자가 이날 13조1243억 원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이번 결산배당에서 기존 결산 배당금인 보통주 주당 354원(우선주 355원)에 특별배당금 주당 1578원을 더해 지급한다.

LG전자는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앞서 오랜 기간 적자를 기록하던 MC사업부문 철수 발표로 신용등급이 상승하는 등 사업리스크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은 직후라 시장의 관심이 더 모였다.

특히 전날 네덜란드 양자컴퓨팅 개발업체인 큐앤코(Qu&Co)와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전날 6.50%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수앱지스는 국내 컨소시엄 기업 중 1호로 Sputnik V(스푸트니크 브이)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4월말 용인에 소재한 이수앱지스 공장에서 시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전날 러시아 직접투자기금(Russia Direct Investment Fund, RDIF) 및 한국컨소시엄 주관인 지엘라파와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빠른 진행을 위해 지엘라파 및 러시아와 협의 후, 계약 착수와 동시에 지난달 29일 기술이전 업무를 개시했고 3자 간 실무진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계약을 완료했다.

스푸트니크V 는 러시아 국부펀드인 RDIF의 지원으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Gamaleya Research Institute of Epidemiology and Microbiology)에서 개발됐으며 현재까지 60개 국에서 사용이 승인됐다.

셀트리온은 1분기 매출액이 5000억 원을 넘길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주목받았다.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 1분기 매출 전망액은 5110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7.1% 높은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1호인 ‘렉키로나’ 매출이 이른 시일 내에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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