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182.35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0.03p, -0.00%)

입력 2021-04-1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03포인트(-0.00%) 하락한 3182.35포인트를 나타내며, 31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188억 원을, 외국인은 2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17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5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85%) 비금속광물(+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금융업(-0.24%) 의료정밀(-0.2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35%) 운수장비(+0.17%) 기계(+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23%) 전기·전자(-0.20%) 화학(-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8% 내린 8만3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4개다.

카카오가 11.16% 오른 12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1.36%), KB금융(+0.38%)이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0.89%), 삼성SDI(-0.86%), 삼성바이오로직스(-0.76%)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국석유(+18.90%), 유유제약1우(+15.69%), 선진(+14.37%)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한화투자증권(-9.26%), 덕성우(-6.83%), 남양유업(-6.1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0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9개다. 1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09%), 중국 위안화는 171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79,000
    • +1.21%
    • 이더리움
    • 5,27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92%
    • 리플
    • 727
    • +0.55%
    • 솔라나
    • 234,900
    • +1.64%
    • 에이다
    • 641
    • +1.58%
    • 이오스
    • 1,116
    • -1.15%
    • 트론
    • 157
    • -1.26%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82%
    • 체인링크
    • 24,500
    • -0.81%
    • 샌드박스
    • 637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