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인위, 재보선 참패에 무릎꿇고 사죄… "어르신들 뜻 못 받들었다"

입력 2021-04-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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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 김손 위원장 등 위원들이 12일 오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4.7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 입장을 발표하며 무릎을 꿇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 김손 위원장 등 위원들이 12일 오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4.7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 입장을 발표하며 무릎을 꿇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노인위원회는 12일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해 "민주당이 전국 1260만명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지 못했다"며 사죄했다.

민주당 노인위는 이날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한 뒤 참석자 전원이 무릎을 꿇었다.

김손 노인위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4·15 총선 때 60대 이상 표 59%를 (야당에) 줬는데 이번에는 72%를 줬다"며 "어르신들께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앞으로 1260만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어 나아가고 또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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