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내년 상반기 중 유통전담 자회사 설립

입력 2008-12-24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이 결합상품 등의 유통을 전담할 자회사를 설립한다.

SK텔레콤은 24일 "위탁 대리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통전담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유통망은 일반 대리점 2500여개와 위탁 대리점 70여개로 구성돼 있는데 대리점의 유무선 결합상품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유통전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내년 상반기 중 유통 전담 자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최근 임원일 수도권마케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설립추진단을 설치했다.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유통전담 자회사는 지난해 KT그룹이 설립한 통신 전문 유통 자회사인 KTF M&S와 유사한 구조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9]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9]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15,000
    • +1.2%
    • 이더리움
    • 4,396,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90,000
    • +11.39%
    • 리플
    • 2,779
    • -0.32%
    • 솔라나
    • 186,000
    • +1.09%
    • 에이다
    • 545
    • +0.74%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2.51%
    • 체인링크
    • 18,490
    • +1.37%
    • 샌드박스
    • 17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