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이사장 “청창사 졸업기업, 중진공 융복합 지원해 성장 이끌 것”

입력 2021-04-09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맨 왼쪽)이 9일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맨 왼쪽)이 9일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졸업기업 대표들과 만나 융복합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9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있는 티오더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과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스타트업 대표자 5명이 함께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제조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개교했다. 글로벌 산업생태계 변화에 따라 융복합(IT/SW), 4차산업(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지능형 로봇ㆍ자율주행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연간 1000여 명의 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대표들은 스타트업은 제품개발을 완료했음에도 마케팅과 투자유치에 한계가 있어 실제 매출로의 연결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초기시장 진입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미래 차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의 기술 우수성을 확보하고 168억 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할 수 있었다”며 “중진공이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기업의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마련 등에도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생생한 성장통과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청년들의 열정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중진공의 자금, 마케팅, 연구ㆍ개발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융ㆍ복합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5,000
    • -0.16%
    • 이더리움
    • 3,18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1%
    • 리플
    • 1,990
    • -1.34%
    • 솔라나
    • 120,900
    • -2.18%
    • 에이다
    • 370
    • -4.15%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236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1.01%
    • 체인링크
    • 13,280
    • -1.48%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