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146.6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43p, +0.11%)

입력 2021-04-0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43포인트(+0.11%) 상승한 3146.69포인트를 나타내며, 31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6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8억 원을, 기관은 28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0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업(+0.65%) 의료정밀(+0.5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30%) 운수장비(-0.14%)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의약품(+0.48%) 철강및금속(+0.36%) 서비스업(+0.3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화학(-0.08%) 운수창고(-0.03%) 음식료품(-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24% 내린 8만4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카카오가 1.46% 오른 55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1.06%), POSCO(+0.91%)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2.36%), SK이노베이션(-1.64%), 기아(-0.69%)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일성건설(+17.94%), 씨아이테크(+13.12%), 형지엘리트(+11.5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크라운제과우(-8.62%), 웅진(-6.43%), 덕성우(-5.4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8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0개다. 1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7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12%), 중국 위안화는 170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02,000
    • +1.54%
    • 이더리움
    • 4,11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
    • 리플
    • 706
    • +0.43%
    • 솔라나
    • 205,600
    • +1.68%
    • 에이다
    • 610
    • -0.97%
    • 이오스
    • 1,097
    • +0.37%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49%
    • 체인링크
    • 18,700
    • -2.04%
    • 샌드박스
    • 581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