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하는 박영선 “중요한 건 정권재창출…2007년 대선 닮아”

입력 2021-04-08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에는 2007년과 같은 일 있어선 안 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캠프 사무실을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당사로 이동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캠프 사무실을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당사로 이동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7일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한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8일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전 후보는 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캠프 사무실에서 해단식에 참석해 “지금 이 순간 제일 중요한 건 정권재창출이고 그래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 6번, 국회의원 선거 4번, 대통령 선거 3번 등 13번 선거를 했는데 2006년 지방선거가 제일 기억이 난다”며 “(노무현 정부) 집권 4년차 선거로 이번과 마찬가지였다. (선거기간) 마지막 72시간을 후보 혼자 다니는 처참한 선거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년이 (2007년 대선과) 똑 닮은 대선이다.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 2007년 대선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우리 대한민국 후손을 위해 내년에는 2007년과 같은 일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민주당이 더 큰 품의 민주당이 돼 정권재창출을 해야 한다”며 “(대선일인) 내년 3월 9일 광화문에서 다시 만나자”고 재회를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유럽 개미들, 스페이스X 공모주 9000억 배정⋯청약 물량 24% 수준
  • 일본은행, 물가 압력에 기준금리 1%로 인상…31년 만에 최고 [상보]
  • 업스테이지, ‘다음’ 검색창에 AI 비서 심는다⋯‘업스테이지 컴퍼니’ 출범
  •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김홍희 2심도 무죄...유족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67,000
    • +0.72%
    • 이더리움
    • 2,650,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332,300
    • +4.89%
    • 리플
    • 1,843
    • +3.95%
    • 솔라나
    • 110,800
    • +3.94%
    • 에이다
    • 267
    • -1.48%
    • 트론
    • 478
    • -0.62%
    • 스텔라루멘
    • 3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13%
    • 체인링크
    • 12,320
    • +0.33%
    • 샌드박스
    • 80.71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