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9일부터 모든 성인 백신 접종...5월 말 1차 접종 완료"

입력 2021-04-07 08:40

백신 접종 가속화에 당초 목표 2주 앞당겨
“내달 말까지 성인 대다수 1차 접종” 예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피츠버그/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피츠버그/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달 19일부터 자국 내 모든 성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연설에서 “더는 혼란스러운 규칙이나 제한은 없다"면서 "오는 19일까지 18세 이상 모든 성인이 백신 접종 자격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당초 5월 1일로 정했던 목표 시점을 2주 앞당긴 것으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은 결과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내달 말까지 성인 대다수가 최소한 1차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현재까지 1억5000만 회분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면서 "취임 100일 후인 4월 말까지 2억 회분을 접종하겠다는 목표 달성이 궤도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 가속화에 애초 약속했던 ‘취임 후 100일까지 1억 회분 접종’ 목표를 2억 회분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말까지 교사 및 학교 관계자의 80% 이상이 최소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현재 성인 중 40% 이상이 최소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약 25%는 2차 접종까지 마쳤다.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한정했을 때에는 75%가 1차 접종을, 55%가 2차 접종을 각각 끝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내면서 “골인 지점에 도착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생사를 걸고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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