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자회사 퓨쳐시스템 매각 결정

입력 2008-12-23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핵심 사업 매각 통한 나노바이오 사업 집중

나노엔텍은 자회사 퓨처시스템을 35억원에 김광태 사장에게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나노엔텍이 지분 100%를 소유한 네트워크 보안 자회사로 현재 김광태 사장이 대표이사로 역임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이번 자회사 매각으로 나노바이오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매각 대금으로 생명공학과 진단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퓨쳐시스템은 국내 행망 분야 네트워크 보안 수위 업체다. 이번 매각으로 퓨쳐시스템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 김광태 사장은 국내 보안 시장에서 독자적인 사업 운용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광태 사장은 나노엔텍에 2009년 4월 30일까지 매각 대금을 완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5,000
    • +0.83%
    • 이더리움
    • 5,044,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3.39%
    • 리플
    • 689
    • +3.45%
    • 솔라나
    • 205,300
    • +2.5%
    • 에이다
    • 583
    • +0.87%
    • 이오스
    • 937
    • +2.52%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8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1.22%
    • 체인링크
    • 21,120
    • +1.1%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