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프리스톤테일2' 어둠의 종족 공개

입력 2008-12-23 14:42 수정 2008-12-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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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토템·주술 등 자연의 힘 사용하는 마족 출신 소페티오 종족 공개

예당온라인은 23일 자체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프리스톤테일2의 제3종족 소페티오를 공개하고 신서버 네메스를 새롭게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페티오 종족은 프테2의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사계 템스크론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한 마법계 모라이온 종족에 이은 제3의 신종족으로 연금술과 토템, 주술 등 자연의 힘을 바탕으로 한 마계의 종족이다.

소페티오는 어둠 속에 자신의 몸을 숨기고 재빠른 기습공격을 하거나, 상황에 맞는 함정을 설치하고 저격하는 전사형 클래스 '로그'와 동물의 영혼 등 자연적인 힘과 저주마법, 사체를 이용한 소환술 등의 어둠의 힘을 펼치는 법사형 클래스 '필그림'으로 나눠진다.

회사측은 마족 출신의 소페티오가 총 16개 클래스로 성장이 가능하고 외모와 스킬도 기존 인간형 캐릭터인 모라이온과 템스크론 종족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지녀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성장의 묘미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지난 11월부터 유저 편의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패치를 실시하고, 클랜 스킬시스템 및 고레벨 필드 등 지속적인 콘텐트 추가로 유저들이 꾸준히 증가해 온 프테2는 이번 소페티오 종족 공개와 함께 신서버 네메스를 오픈한다.

이어 내년 1월에는 클랜간 대규모 전투를 할 수 있는 전장시스템 클랜아레나와 60레벨 리스트릭션필드를 선보이는 등 겨울시즌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테2에서는 이번 신종족 추가와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저녁 8시에서 12시 사이 매 10분마다 프테2에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캐쉬아이템과 게임머니, USB와 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버닝 타임(Burning Time)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1월15일까지 10, 20, 30, 40레벨을 달성하면 에이징 소멸 방지 스크롤, 경험치 30% 증가 포션, 골드 부활 팬던트 등 인기 캐쉬아이템을 선물하고, 네메스 신서버의 무기, 갑옷, 연금술 등 각 장인길드에서 처음으로 아이템 제작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클래스에 맞는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테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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