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1호기 도입…항공운항증명 절차 마무리 예정

입력 2021-04-02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보잉 787-9 인천국제공항 도착…동남아 및 미주 운항 예정

▲에어프레미아 1호기. (사진제공=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1호기. (사진제공=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의 첫 번째 비행기가 도입됐다.

에어프레미아는 1호기 보잉 787-9 신형비행기가 미국 시애틀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에 2일 오후 1시 50분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비행기에는 회사 영문 ‘AIR PREMIA’와 비행기 꼬리에 회사 로고가 선명히 새겨져 있다. 또 태극기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항공기 등록번호(HL8387)가 동체에 표시돼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주기장에서 임직원과 창업자 투자자 등 30여 명이 1호기 도입 환영 행사를 가졌다.

보잉 787-9는 길이 62.8m, 높이 17m, 너비 60.1m이며, 운항 거리는 1만5500km가 넘는 중장거리 비행기다. 이 비행기는 탄소 복합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높고, 고객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압 습도 등 편의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항공기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 등 총 309석이다. 이코노미석의 경우 좌석 간 거리가 35인치로 전 세계 항공사 가운데 가장 넓다.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주 초 국토부로부터 항공기 성능을 인증하는 표준감항증명을 받은 후 비상탈출훈련, 시범비행 등 AOC(항공운항증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우선 동남아 등에 취항한 뒤 2, 3호기를 추가 도입해 미주 등에 운항할 예정이다.

심주엽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보잉 787-9는 친환경 고효율을 자랑한다”며 “안전 운항에 중점을 두고 새 비행기로 고객을 편안하게 모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상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K-관광 뜨자 투자 봇물…3조 큰손들 몰렸다 [호텔·데이터센터 투자 붐①]
  • 꽉 막힌 강북 시원하게⋯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지하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⑪]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6,000
    • -0.24%
    • 이더리움
    • 3,176,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48%
    • 리플
    • 2,038
    • +0.64%
    • 솔라나
    • 126,000
    • -1.1%
    • 에이다
    • 371
    • -1.33%
    • 트론
    • 478
    • -1.85%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1.16%
    • 체인링크
    • 13,320
    • -0.3%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