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3100선 탈환

입력 2021-04-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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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 입어 3100선을 탈환했다.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5.40포인트(0.82%) 상승한 3112.8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9497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73억 원, 3719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4.08%), 전기전자(1.66%), 의료정밀(1.31%), 제조업(1.21%), 대형주(1.03%), 비금속광물(0.75%), 통신업(0.53%), 서비스업(0.44%), 운수창고(0.4%) 등은 오른 반면, 변동성지수(-1.76%), 보험(-0.88%), 의약품(-0.77%), 종이목재(-0.68%), 은행(-0.6%), 금융업(-0.5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2.29%), SK하이닉스(0.36%), 네이버(0.26%), LG화학(1.10%), 현대차(6.62%), 삼성SDI(0.15%), 카카오(0.40%) 등은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40%), 셀트리온(-1.23%)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4.31포인트(0.45%) 오른 970.0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1억 원, 5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09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머티리얼즈(4.69%), 원익IPS(4.81%) 에코프로비엠(1.76%), 스튜디오드래곤(0.60%), 펄어비스(0.56%) 등은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2.14%), 셀트리온제약(-1.06%), 에이치엘비(-3.01%), 카카오게임즈(-0.19%), 씨젠(-0.60%)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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