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한국성장금융, ‘소부장’ 투자 전용 펀드 출자사업 공고

입력 2021-04-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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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을 위한 소재·부품·장비분야 투자 전용 펀드 출자사업을 지난 31일에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2020년 1차사업에 이어 소부장산업 지원을 위해 조성되며 위탁규모를 확대하고 반도체 분야를 신설했다.

1차사업은 재정·정책출자 2200억 원을 마중물로 4000억 원 펀드 조성 목표로 공고해 2021년 2월말 기준 620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고 3137억 원을 투자했다.

2차사업은 재정·정책출자 2700억 원을 마중물로 블라인드펀드(3000억 원)와 프로젝트펀드(2000억 원)로 구분해 총 5000억 원 이상 조성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펀드 중 1개 펀드는 산업·금융간 협약에 따라 SK하이닉스 및 수출입은행이 지정출자자로 참여하는 1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전용 소부장 펀드로 조성된다.

산은 관계자는 “위탁운용사 선정시 운용인력의 소부장 분야 투자 전문성을 평가하여 소부장펀드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고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립화 촉진 및 글로벌 차원의 공급망 확장 등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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