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주‘ 출시

입력 2021-04-02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하나제약)
(사진제공=하나제약)

하나제약은 마취제 신약인 ‘바이파보주‘(성분명 레미마졸람 베실산염)를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파보주는 지난 1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다빈도 처방되는 전신마취제인 프로포폴의 허가 이후 30여 년 만에 출시된 마취제 신약이다.

이 제품은 진통 작용이 없는 순수 마취 신약으로 레미펜타닐의 약동학적 장점과 미다졸람의 약리, 약력학적 장점을 겸비한 퍼스트 인 클래스 초속효성 가바A 수용체 작용제이다. 하나제약은 2013년 독일 파이온(Paion AG)으로부터 제조권 및 독점 판매권을 확보, 2018년 국내에서 전신마취를 시행하는 피험자 198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파보주의 발매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글로벌 마취 신약을 임상시험약이 아닌 허가 의약품으로 투약 받을 수 있는 국가가 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하나제약은 마취역전, 혈역학적 안정성, 수술 중 각성, 혈관통, 서맥, 호흡억제, 특정 집단군 등 바이파보주의 다양한 특장점들을 알리는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600억대 대규모 투자로 진행중인 신공장 건설을 통해 동남아 6개국 및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 시장 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 물꼬 트겠다" [2026 금융대전]
  • 워시 체제 첫 FOMC, 금리 동결⋯위원 절반 ‘연내 인상’ 전망[종합]
  • 증권사, 제2금융권에서 90조 끌어와 37조 빚투 떠받쳤다[빚투 엔진된 증권사]
  • 전세 없는 한국…‘주거 사다리’는 무엇으로 대체되나 [포스트 전세 시대 ④]
  • 코스피 14.66% 뛸 때 더 오른 업종은…전기전자·보험·제조 ‘초과수익’
  • 신약부터 환자데이터까지…바이오 ‘중개 플랫폼’ 시대 열린다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한낮 33도 폭염급 더위⋯오후에는 천둥·번개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86,000
    • -1.82%
    • 이더리움
    • 2,642,000
    • -2%
    • 비트코인 캐시
    • 320,800
    • -1.11%
    • 리플
    • 1,788
    • -2.24%
    • 솔라나
    • 108,700
    • -1.9%
    • 에이다
    • 253
    • -3.07%
    • 트론
    • 485
    • +1.89%
    • 스텔라루멘
    • 364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20
    • -3.17%
    • 체인링크
    • 12,170
    • -2.8%
    • 샌드박스
    • 79.28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