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하다 중고 BMW 몰고 달아난 남성…경찰 수사 나서

입력 2021-04-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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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까지 챙겨 달아나 경찰 수사 착수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중고차 매장에 손님인 척 들어와 전시돼 있던 외제차를 그대로 몰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 성산구 한 중고차 매장에서 전시 중이었던 BMW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7시께 한 남성이 손님인 척 매장을 방문했다. 전시된 차량을 둘러보던 그는 직원이 잠시 떨어진 사이 정비 코너에 가서 번호판 하나를 훔쳐 시승 편의를 위해 차 안에 둔 키를 이용해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훔친 BMW 승용차는 시가 2500만 원 상당으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이 남성의 신원과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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