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 유상증자 결정…"5월 상장 목표"

입력 2021-03-31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지분 일부 처분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1공장 건설 현장 전경 (사진=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1공장 건설 현장 전경 (사진=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지분 중 일부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같은 날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면서 5월 중 상장이 목표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식 1283만4000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주식 처분 후 SK이노베이션의 지분 비율은 90%에서 61.2%(4364만3432주)로 낮아진다.

SK이노베이션은 "계열 기업가치 제고 및 성장 재원 확보 등"이 처분 목적이라고 했다.

같은 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855만6000주다. 증자 전 발행주식 수는 6274만1592주다.

이에 따라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공모 주식 수는 총 2139만 주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30%다.

희망 공모가는 7만8000원에서 10만5000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다음 달 28~29일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2조30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는 미래에셋증권과 JP모건이 대표로 주관하고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날(3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식 공모를 거쳐 올 상반기 안으로 상장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는 "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선두 지위를 확고히 다지는 초석을 마련하고 전기차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폴란드 실롱스크주에 약 1조1300억 원을 투자해 LiBS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투자를 발판 삼아 전기차ㆍ배터리 시장 성장에 따른 구매 요구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4]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3,000
    • -0.47%
    • 이더리움
    • 3,02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4.51%
    • 리플
    • 2,014
    • -1.76%
    • 솔라나
    • 124,300
    • -2.13%
    • 에이다
    • 366
    • -3.94%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1.59%
    • 체인링크
    • 12,790
    • -2.29%
    • 샌드박스
    • 110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