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링 토탈 솔루션 포보코리아, 살론&모듈업 2021 신제품 국내론칭

입력 2021-03-31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Forbo Flooring Systems)
(사진제공=Forbo Flooring Systems)

150년 전통의 유럽 최고급 바닥/주방 가구 마감재 취급 기업 포보코리아에서 2021년 살론과 모듈업 신제품의 국내 론칭 소식을 전했다.

포보 그룹은 최고급 고품질의 주거, 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럽계 글로벌 기업이다. 본사는 스위스에 위치하며, 유럽 6개국에 24개의 생산설비를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마모륨/리노륨과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Text Tile, 출입구 바닥재, 디자인/프린팅 바닥재 등 전반적인 플로어링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1년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살론 제품은 소음 감소 바닥재로 30년 이상의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개발된 19dB 흡음 기능이 있다. 중 보행 상업 공간의 스펙과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개발된 살론의 소음 감소 기능성은 매우 우수하다. (EN ISO 717-2 기준 19dB 소음 감소 인증) 또한, 포보의 가장 큰 강점인 다양한 디자인과 선명한 색상을 통해 각 공간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살론은 충격 흡수,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눌림에 대한 복원력이 뛰어나 오랜 기간 변형이 없고, 0.7㎜의 두꺼운 코팅층을 가지고 있어 월등히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모듈업 제품은 살론과 같은 성능을 가지면서 접착제를 쓰지 않고 시공 가능해 한층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바닥재로 소개하고 있다. 비접착식임에도 시트 자체가 바닥에 안착하여 밀리지 않는 모듈업은 기존 바닥의 철거 없이 시공할 수 있으며, 철거 후 기존 바닥을 재사용할 수도 있다.

포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살론&모듈업 2021은 다이버시티(Diversity) 컨셉으로 출시되었다”라며 “다이버시티 컬렉션에서는 기존 컬렉션에서는 제공하지 못했던 디자인적인 다양성과 기능적인 연관성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집합체 사이의 연결성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컬렉션은 총 94개의 디자인이 있으며, 크게 4개(Wood/Materials/Coulour/Graphic)의 디자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 14개의 디지털 인쇄가 가능하여 독창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포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19,000
    • -0.87%
    • 이더리움
    • 4,992,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588,500
    • -3.68%
    • 리플
    • 698
    • +0.72%
    • 솔라나
    • 206,000
    • +0.64%
    • 에이다
    • 573
    • -1.88%
    • 이오스
    • 896
    • -4.17%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7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550
    • -3.36%
    • 체인링크
    • 20,700
    • -1.48%
    • 샌드박스
    • 509
    • -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