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크레딧시장, 약세 탈피 예상-한국투자증권

입력 2021-03-30 0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크레딧 채권 스프레드 추이 
자료=한국투자증권
▲주요 크레딧 채권 스프레드 추이 자료=한국투자증권
4월 크레딧 채권시장은 약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연구원은 30일 “최근 국내외 금리가 급등 후 일부 되돌림을 보이는 등 변동성이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약세가 심화됐던 여전채 스프레드가 축소 전환되는 등 시장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급 측면의 부담이, 크레딧이 강세까지 진행되는 것은 제한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4월 회사채 발행이 증액 발행분까지 고려하면 7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여 물량 소화 과정에서 수급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월 크레딧채권시장은 크레딧 섹터별로 다소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보합세 정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23,000
    • -0.88%
    • 이더리움
    • 5,274,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22%
    • 리플
    • 733
    • +0.14%
    • 솔라나
    • 233,900
    • +0.3%
    • 에이다
    • 641
    • +0.79%
    • 이오스
    • 1,137
    • +0.71%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34%
    • 체인링크
    • 25,610
    • +1.55%
    • 샌드박스
    • 636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