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2008년 영웅소방관 포상

입력 2008-12-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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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2008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배몽기 소방교(부산 소방본부) 등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8명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소방방재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최고영웅소방관에 선정된 배몽기 소방교에게 2000만원, 정용섭 소방장(대구 수성소방서) 등 영웅소방관에 선정된 7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씩을 포상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최고 영웅소방관의 칭호를 받은 배몽기 소방교는 그 동안 119 시민수상구조대에 근무하면서 180명의 익수자(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등 인명구조에 탁월함을 보여 타 소방대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의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최고경영자(CEO)는 "참혹한 사고현장에 진입해 묵묵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은 우리를 감동시키는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이 소방관 가정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에쓰오일은 보너스카드 회원들이 기부한 포인트 기부금과 회사 자체 출연금을 더한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랑의 열매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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