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후 3000선 등락

입력 2021-03-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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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포인트(0.03%) 오른 2997.2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코스피는 0.68포인트(0.02%) 내린 2995.67에 출발한 뒤 30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개인이 109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3억 원, 746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71%), 화학(1.25%), 운수창고(0.44%), 전기가스업(0.76%), 건설업(0.05%)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12%), LG화학(1.91%), 삼성SDI(0.31%) 등이 올랐으며 NAVER(-2.07%), 삼성바이오로직스(-0.56%), 현대차(-1.58%) 등은 내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로 경제 정상화 전망이 두드러지면서 상승 출발했다"며 "백신 접종 확대 및 추가 부양책으로 기대감도 커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채 금리가 안정을 찾은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포인트(0.02%) 내린 951.7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400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2억 원, 216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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