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세종시청 압수수색…세종시 공무원 피의자 전환

입력 2021-03-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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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일대에 지어진 조립식 주택. (연합뉴스)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일대에 지어진 조립식 주택. (연합뉴스)

세종시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 예정지 관련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세종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세종경찰청 수사과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선정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조립식 주택을 건축했다는 의혹을 받는 세종시 공무원 3명과 민간인 4명을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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