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공익신탁 수익금 10억 기부

입력 2008-1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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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개의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하나은행은 18일 국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수익금 10억4000만원을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교육과학기술부 등의 추천에 따라 52개 학교에 빔프로젝터ㆍ악기세트ㆍ교육시설집기 등 4억7000만원 상당의 학습 기자재를 전달하고, 보건복지가족부 등의 추천을 받은 57개 사회복지단체에 5억700만원 등 총 10억4000만원을 지원해 전년대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아름다운재단과 공동으로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차량지원 사업 등을 위해 ▲나주시 청소년 지원센터 ▲경남 장애인 재활협회 ▲삼척시 자원봉사센타 등 18개 시설에 지원하게 된다.

김정태(사진 오른쪽) 하나은행장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하나은행만이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이 복지 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기금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매년 지원금을 증액하고 지원기관도 늘려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공익신탁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1972년 이래 28차에 걸쳐 총 93억원의 공익신탁 기부금을 육영, 사회복지, 체육진흥, 월드컵후원 등의 목적으로 2560개처에 지원해 왔다.

하나은행의 공익신탁은 일반 가입자들의 수탁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신탁원금이나 이자수익금을 육영 및 사회복지사업에 기부하는 상품으로서 ▲교육환경이 어려운 학교의 교육기자재 지원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지원 등의 육영사업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지원 ▲무의탁노인 생활안정 등의 사회복지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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