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 400명대 초중반 예상…오후9시까지 400명

입력 2021-03-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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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4일에서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한 1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직장인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4일에서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한 1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직장인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166명-서울 109명-인천 18명 등 수도권 293명, 비수도권 107명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0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2명보다 62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3명(73.25%), 비수도권이 107명(26.7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66명, 서울 109명, 경남 51명, 인천 18명, 강원 13명, 부산 12명, 경북 9명, 대구·충북 각 7명, 전북 3명, 전남 2명, 광주·울산·충남 각 1명이다.

대전, 세종,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8명이 늘어 최종 4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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