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경력 7년차, 회사 가장 많이 떠났다

입력 2021-03-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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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올해 구체적인 이직계획을 세운 가운데 직장경력 7년차, 5년차, 3년차 직장인들의 이직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직장인 1324명을 대상으로 이직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62.0%가 올해 구체적으로 이직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직준비 현황은 경력연차 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현재 직장 △경력 7년차 직장인들 중에서 올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경향이 76.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경력 5년차(74.1%) △경력 3년차(70.5%) 순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경력 1년차 신입직들 중에서도 47.8%인 절반 정도가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직장인들의 이직주기는 직장경력 7년차를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15년차 이후 다소 증가했다.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 별로는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 63.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중소기업 62.6% △공기업 60.4% △중견기업 60.2% △외국계기업 56.4% 순이다.

직장인들이 올해 구체적인 이직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유로는(복수응답) △낮은 연봉 때문이 응답률 4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비전 없는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24.0%) △업무과다로 인한 스트레스(22.4%) △일에 대한 성취감 부족(22.3%) △복지수준 및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20.5%) 등의 이유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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