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임시주총, 오토넷 합병 승인

입력 2008-12-17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모비스의 현대오토넷 인수합병안이 17일 오전 열린 임시주총에서 승인됐다.

이날 역삼동 현대해상 빌딩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주주들은 현대오토넷과의 합병이 고부가가치 자동차 부품 양산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를 승인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의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기술에 현대오토넷의 전기전자기술이 합쳐져 적잖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최근 그룹 차원에서 모비스의 부품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현대기아차 중심의 부품 공급에서 탈피해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의 공조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대모비스 정석수 사장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에 강점 분야였던 기계부품 기술에 오토넷의 멀티미디어 및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자동차 부품의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초대형 글로벌 부품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합병을 통해 2015년까지 시너지 효과만 600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규 전장품 수주는 물론 기존 핵심부품과 모듈제품을 지능화시킴으로써 현대기아차 외에 다른 업체로의 수출도 30%까지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올해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500억여원의 비용을 절감했고 향후 3년간 4000억여원의 추가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올해 매출 목표인 9조3000억원을 훨씬 넘는 실적을 달성해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9]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5]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97,000
    • +2.53%
    • 이더리움
    • 3,029,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53%
    • 리플
    • 2,077
    • +3.49%
    • 솔라나
    • 128,800
    • +3.12%
    • 에이다
    • 395
    • +4.5%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41
    • +8.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13.83%
    • 체인링크
    • 13,300
    • +0.99%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