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투신운용, '녹색성장 주식형펀드' 출시

입력 2008-12-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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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차세대 신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기업에 투자

흥국투신운용은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정부가 집중 육성 하고자 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녹색성장 주식형 펀드’를 오는 18일 한화증권과 흥국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녹색성장 주식형’펀드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탄소저감 등의 그린에너지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코스피지수 대비 초과 수익 획득을 운용목표로 한다.

이 펀드는 그린 에너지 산업을 태양광, 풍력 등 이미 성장중인 산업, LED, 원자력, 하이브리드카, 탄소배출권 등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수소연료전지, CCS 등 연구단계이거나 기술 경쟁력이 아직 취약한 산업으로 분류하고, 성장중인 산업과 성장이 임박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자를 한다.

또한 기존의 섹터펀드가 특정 업종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되어 장세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단점을 보완해 코스피와의 지나친 괴리를 막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섹터에 포함되지 않는 업종대표주를 30% 수준 편입해 운용할 예정이다.

흥국투신운용의 이용찬 상무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차세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고, 향후 녹색산업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다른 타 업종에 비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의 자산배분 차원에서도 훌륭한 투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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