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수진, 결국 활동 중단…‘(여자)아이들’ 5인 체제 돌입

입력 2021-03-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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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활동 중단 (뉴시스)
▲(여자)아이들 수진 활동 중단 (뉴시스)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던 ‘(여자)아이들’ 수진이 결국 활동을 중단한다.

4일 수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진은 지난달 19일 한 익명 글쓴이의 폭로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었다. 뒤이어 동창생인 배우 서신애를 괴롭혔다는 폭로가 뒤따르며 논란이 됐다. 당시 서신애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지만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학폭 의혹에 힘을 실었다.

이에 소속사와 수진은 학폭 의혹을 모두 부인했지만 계속되는 폭로로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소속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당사자와의 만남을 제안하였지만 당사자들이 원치 않아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수진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최근 학폭 논란에 휘말린 아이돌이 공식적으로 활동 중단한 것은 스트레이키즈 현진에 이어 두 번째다.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며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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