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온라인클래스 접속 오류…교육부 "개선 후 모니터링 중"

입력 2021-03-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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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첫 등교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이초등학교에서 등교한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개학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학기 첫 등교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이초등학교에서 등교한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개학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발생한 접속 지연 오류를 개선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날 발생한 화상 수업 지연 현상에 대해 "화상 수업 내 채팅 등 부가기능 관련 데이터베이스(DB)에 과다 데이터 발생에 따른 지연으로 파악됐다"며 "야간에 해당 프로그램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BS 온라인클래스는 원격수업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이다. 새 학기가 시작된 2일 뿐만 아니라 전날에도 접속 오류 등이 발생해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교육부가 공개한 3일 오후 5시 기준 LMS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 누적 접속자 수는 총 121만5856명이다. 화상 수업 서비스 접속자는 총 40만336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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