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일 공장 재가동…부품 협력사, 현수막 내걸고 정상화 응원

입력 2021-03-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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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일부 협력사 납품 거부로 지난달 생산 중단 겪어

▲쌍용차의 정상화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평택공장 앞에 걸려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의 정상화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평택공장 앞에 걸려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일부 협력사의 부품 납품 거부로 생산을 중단한 쌍용자동차가 공장을 재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21일 회생절차와 함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신청한 뒤 잠재적 투자자와의 투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부 대기업과 외국계 부품 협력사의 납품 거부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쌍용차는 협력사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의해 2일부터 평택과 창원공장 생산 라인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날 협력사들도 평택공장 출입구에 쌍용차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한마음으로 쌍용차의 조속한 정상화를 응원했다.

쌍용차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를 믿고 응원해준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조속히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미출고 물량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쌍용차의 정상화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평택공장 앞에 걸려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의 정상화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평택공장 앞에 걸려있다. (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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