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36.21p, 상승(▲29.9p, +3.30%)마감. 외국인 +1253억, 기관 +831억, 개인 -1884억

입력 2021-02-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9포인트(+3.30%) 상승한 936.2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253억 원을, 기관은 83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88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3.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2.98%) IT H/W(+2.9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2.71%) 제조(+2.35%) 통신방송서비스(+2.2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5.10%), 태양광(+4.41%), IT(+3.93%), 바이오시밀러(+3.50%), 엔터테인먼트(+3.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물류(-0.71%), 자전거(-0.2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이 10.01% 오른 16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8.91%), 알테오젠(+8.7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씨젠(-0.96%), 케이엠더블유(-0.61%)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솔본(+27.87%), 알로이스(+21.39%), 한국컴퓨터(+20.0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베스파(-20.20%), 이트론(-15.47%), 비엠티(-14.29%) 등은 하락했다. 현대바이오(+30.00%), 홈캐스트(+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18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68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8원(-0.1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0.23%), 중국 위안화는 172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34,000
    • +4.69%
    • 이더리움
    • 4,157,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5.07%
    • 리플
    • 715
    • +2%
    • 솔라나
    • 223,100
    • +10.45%
    • 에이다
    • 635
    • +5.66%
    • 이오스
    • 1,108
    • +5.02%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5.17%
    • 체인링크
    • 19,330
    • +6.21%
    • 샌드박스
    • 607
    • +5.75%
* 24시간 변동률 기준